Відео

얀락 올때는 늦었어

시간이 약이라길래 시간이 지나기만을 막연히 바랬는데 거의 3개월이 지났네요.. 바쁘게 살면서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 갑자기 훅 올라와서 힘드네요~

저 카톡으로 저대로 다보냈는데 2주뒤에 다시 얼굴보고 얘기하제요 와 소름돋아요……..

회피형에허언증만나서영혼까지털렸네요ᆢ

와 대박!!! 너무 정확하시네요

힘들다고.. 나 좀 쉬고 싶다고. 그래서 나 좀 이해해 달라고.. 말좀 하면 안되나요?

감사합니다.ㅜ.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재회 영상중 최고같아요.. 헤어진지 일주일이고 이틀 후 만나기로 했는데 앤디님의 문구를 응용하려고합니다. 혹시 만나서 말로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편지나 카톡이 좋을까요? 댓글을 기대해봅니다 마지막 만남이 될것 같아서요 ㅠ

쌤방송 보고 남친에게 연락 안하고 25일만에 재회 했어요ㆍ감사해요~^^

그사람은 1,3이었네요 재회는 무슨ㅋㅋ 그동안 힘들었던게 웃기네요..힘들수밖에 없는 사람을 만났는데

저두 발도장 꾸욱~~ 너의 생일 1분 지나고 글남긴다 생일축하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 보내~ 너덕분에 짧지만 행복했어 진짜 이렇게 보냈다가 .. 너땜에 하루 망쳤다는 소리 들을까 미리 상처 받았어요 ㅎㅎ

3년 만나고 2번 헤어졌다 붙었다 3번째에 진짜 헤어지고 제 마음을 몰랐었어요. 영상 보고 마음이 단단해졌어요. 감사합니다 헤어지는게 맞네요.

지가 먼저 연락해놓고 씹는건 뭔가요..ㅋㅋㅋㅋ

2주붙잡았는데 안되는데요...ㅠㅠ

이게 상대가 여자여도 이런식으로 풀려요?

그냥 재회 안해도 되니까 잊기만 하고 싶네요… 3주 뒤에 저는 괜찮아지겠죠? 흐아 ㅠ

이내용이 부부관계에서도 같이 적용이 되는건가요?

하하하하하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어쩜 이렇게 잘 표현해서 말씀해주시나요 ~ 너무 속이 후련합니다. 항변하고 증명하고 싶었는데 가만히 내버려두니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갔네요 .. ㅠ

와..나랑 제남친 만남과 헤어짐 그대로예요..소름 😮

3년 만나고 결혼 얘기까지 나왔던 여자친구. 이직에 성공해서 더욱 축하했는데 직장이 너무 바쁘다며 저를 놓네요ㅎㅎ 어쩜 이렇게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말했을까요. “내가 미안하다” “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겠다.” “연애할 여유가 없다” 하하.. 불과 두 달 전까지 결혼 계획을 세웠는데 어쩜 이렇게 혼자 결정하고 혼자 통보하는지. 마음이 공허합니다. 이 영상을 미리 봤다면 존중하며 보내줬을텐데 저는 미련하게도 붙잡고 또 붙잡았네요.. 이제 진짜 보내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오늘 상담 신청하고. 잘들어주심. 상황파악부터 다 해주심 제 경우는 사랑하는 사이에서 벌어지는 의견차이라고~~잘 코치 받았어요. 카톡은 해도 된다 해서. 저 글 .인용햐서 톡보냈어요. 예전같음 울며 불려 미안하다고 했을텐데.. 앤디님의 코치로 그러지 않았구요 맘이 한결 편해집니다 후기 올린다 했는데 어떤 소식으로 후기를 올릴지~

항상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제 반복되는 행동 하나에 지쳐서 헤어지자했는데 영상대로 연락보내면 나를 위해 바뀌고 노력하는 삶이 아니라, ㅇㅇ이를 위해서 노력하고 살아가면 좋겠어 라고 대답이오는 경우는 뭘까요?ㅠㅠ 제가 밉다했고 연락해도 다받아주고 만났을땐 울고, 보고싶다 안보고싶다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이에요.. 이런경우엔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겠죠?

이별한지 3달이나 됐는데도 어제 일처럼 계속 아프고 눈물만 나요....사실 그 사람이 그리운 것보단 그때 내가 했던 노력들,사랑을 했던 나 자신 이런 것들이 저를 계속 괴롭히는 것 같아요.습관처럼 내가 했던 연락이나 날씨 좋았던 날 그 사람을 만나러 갔을 때 내 기분 좋았던 기억 그런 것들이 안잊혀지는데 이건 잊을 방법이 없는 건가요....?

헤어진지 2달이나 넘었는데 아직도 울어요 그만 좀 울고싶어요… 그놈은 날 쉽게 잊었는데 억울해요

우연히 영상을 접해서 보고 있습니다... 헤어진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제가 계속 붙잡았어요. 헤어지고 2주뒤에 만났다가 마음이 안바꼈다해서 진심을 전하고 다시 생각해보라고했어요.. 좋은 기억만 계속 생각나고 한 번 헤어졌다 만났던 사이라 그런가 계속 잡으면 질릴까봐 연락 안한지 2주가 넘어갑니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날 엄두도 나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점점 더 안좋아지는 것 같은데 왜이런 걸까요

회피형 잠수 그렇게 타서 헤어졌는데 헤어진 직후엔 괜찮아보이더니 몇달후 계속 연락오고 아직도 가끔 연락옴

헤어진지 4개월정도 됐는데 그 사람은 새로운 연애 시작한지 3주?정도 되어보여요.. 완전히 절 잊은걸 회복하고 만나는걸까요?

힘이생기네요~

만날때는 진심이었겠죠? 내마음도 변할수있으니까 그사람도 그럴수있겠지,, 며칠 미워만했는데 그래도 모질지않게 끝내준거 지금은 고마운 마음이 생기네요

고맙습니다.❤ 다맞는 말인것같아요 마음의 위안을 받고 제 가치를 높이는 시간을가져볼께요 ❤

앤디님 안녕하세요 작년에 헤어지고 앤디님 영상 하나하나 챙겨보며 댓글도 남기고했는데 앤디님이 답글 달아주신거에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혼자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고 전혀 외롭거나 힘들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연애랑 이별을 하겠지만 그때마다 다시 찾아와서 마음 정리할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앤디님 안녕하세요. 7월초쯤에 이메일 상담 받았었던 사람입니다(마지막 편지 조언 구했었던 ㅎ..) 전 결국 마지막 편지 보내지 않았고 이젠 아예 생각나지 않고 재회 생각이 아예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이젠 정말 많이 행복해졌어요. 저와 이별했던 상대방에 대한 복잡한 감정들도 어느정도 정리되고 상대방도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면서 제 마음도 많이 편안해졌어요.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성숙해지면 언젠간 저와 더 잘 맞는 좋은 인연이 생길거라는 기대감을 갖고 마음에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추천해주신 유튜브 영상들 꾸준히 보면서 관계와 이성에 대해서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있구요 ㅎㅎ 제가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 인연 생기게 되면 또 댓글로 찾아뵐게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더위 조심하셔요 :)

재회를원하며 매달리지않고 세달을 기다렸는데 헤어진한달뒤 다른사람만나 만나서두달뒤 결혼한다고하네요.. 너무괴로워하다 이영상들으며 너무위로가됩니다.감사해요

앤디님 상담 두번 받았던 예비 대학원생입니다. 어느덧 5년 만난 여자친구와도 헤어진지 4개월이 되었네요 앤디님께서는 지난 연애가 이성적으로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하지만 제가 이별한 상황이 힘들었고, 제 자신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재회를 하고 싶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전 여자친구는 7월부터 같이 놀았었던 제 친구랑 연애를 하고 있더라고요. 괜찮다가도 그 사실을 알고 나니까 많이 힘들더라고요. 인간에 대한 혐오도 느꼈어요. 시간이 지나다 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전 여자친구의 이별방식은 그런 형태구나라고 말이죠. 그냥 그녀의 이별 방식을 존중하기로 했어요. 나 자신의 세상이 소중하듯 남의 존재 자체도 소중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처럼 생각하니 어느 순간 힘든 게 사라지고, 제가 전여자친구와 다르기 때문에 헤어졌다는 것을 깨닫더라고요. 물론, 가끔 생각 날 때는 있지만요. 그래서 이별 할 때 엔디님의 말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에 마음이 많이 와 닿았어요. 아직은 연애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선 제 행복부터 챙기고 싶더라고요. 연애를 할 때 너무 남의 행복을 위해서만 살았던 거 같아요. 앤디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외적으로 많이 꾸미고 자기개발 열심히 하려고 했어요. 어느 순간 제 자신이 많이 바뀌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더라고요. 그래서 제 자신의 행복을 위해 좀 더 살고 싶어요. 나 자신으로 살아 갈 때 다가오는 인연이 연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좋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별로 많이 힘들어하는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앤디님 말처럼 이별 겪고 열심히 자신을 가꾸어 나가면 언젠가 내 자신이 좋아지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별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을 해요. 몸이 아프다고 약을 먹으면 바로 낫지 않잖아요? 마음도 다친 것이 바로 낫지는 않을 거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몸도 아픈 게 낫듯이 마음도 아픈 게 나을 수 있을 거에요. 마음에 대한 치료 과정은 용기를 내고 자신이 하던 일을 해 나가거나, 자기 계발을 해 나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언젠가 마음이 치료 되고 내 자신이 좋아졌을 때, 다가오는 인연이 연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게 전에 만났던 애인이든 새로운 사람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니 용기를 내서 자신이 할 일을 하다보면 언젠가 좋은 인연이 다가올 거 같다고 생각해요. 이별에 대한 아픔보다, 내 자신 행복을 위해서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되는 연애를 했었죠 남들이 다 뜯어말리는 그런연애.. 지인, 좋아하던 취미 다끊기고 집에서만 있어야하는 나만 말라가는 그런 연애를 3년넘게했었어요.. 말실수하면 안되고.. 행동도 거슬리는 행동 하면 안되고..실수라도하면 왜 그런행동.말을하냐며 그날은 다투는날아니면 헤어지는날이었죠..그리곤 본인 기분풀리기전까지 연락잘안되고 말투 차갑게하고..만나는 약속 취소하고..숨막혔어요.. 또한 말투, 억양, 단어, 이모티콘, 문맥까지 본인을 오해하게만들고 기분상하게 만든다며 고치라고 노력하라 그랬죠.. 나를위해서 다투기도 싫었고 내사람이니까 잘못된거 고치라고 하는거란말에.. 영상도 많이보고 책도 많이 보면서 어느정도 고쳐나가고 있었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다툼이 줄어들지 않고 어느순간 저에게 소리지르고 있는 남자친구를 보게되더라구요..그러면서 나만 고치고 좋은방향으로 한다고 달라지진 않구나..라는걸 느끼게 됬고 헤어졌었죠.. 정말 단점이 많은 상대방이라 저는 헤어지고나서 개운할줄알았어요.. 근데 오랜시간 너무 길들여졌던건지 계속 생각이 나고 재회하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분명 재회하게되도 얼마못가 또 헤어질게 뻔한거 아는데 상대방이 붙잡아줬으면 좋겠고 둘다 노력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생각에 미련이 자꾸 남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거의 주에 한번꼴로 연락이 왔고..재회는 했었죠.. 근데 것도 일주일만에 끝났네요ㅎ..달라진게 없고 노력한게 없다면서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크다며 헤어지자 들었네요 내가 참고 노력한부분에 대해 인정해주지 않는부분.. 그리고 좀더 해보면될거같은 승부욕 이런게 자극되서 그런건지 후회와 아쉬움이 남고있었는데... 지금 정리하나 빠르네 라며 시비조로 시덥지 않는 카톡하나 와있는걸보니 한숨만 나오네요..앤디님 영상보며 저자신을 돌아보고 마음 다잡아 볼게요..

잘 보고 가요 3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재회하고 싶지만 이제 울지는 않습니다 ㅎ

5개월이지나도 왜 이러죠 ㅠㅠ 잊혀지지도않고 생각나고..

내용은 좋은데 효과음이 너무 많아서 집중력이 좀 떨어져요..ㅜㅜ 효과음을 덜 넣으면 더 담백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

정신차리겠습니다... 아무리 미련이 많아 보여도 행동으로 직접적으로 다시만나자고 하지 않는 이상 그사람 마음은 거기까지인거라는걸, 애써 부정하고 있었네요. 애매한 연락들에 흔들릴. 필요가 없겠어요. 이제 그만 놓는게 서로에게 더 좋겠네요

자주좀 올려주세요~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뭐 때문인지 정확히 다 기억 못할 정도로 힘들었던 기억만 납니다. 밤마다 잠도 못 잤고 흐느껴 울기도 했습니다. 몸은 바스러졌고 심리적으로도 아주 무너져 갔습니다. 오늘 감정은 나도 너처럼 많이 노력했다고 힘들었다고 억울하고 화가 났지만 반면 내가 상대에게 너무 지나치게 몰아붙이고 작은 일에도 질책했는지 생각하며 죄책감이 든다는 겁니다. 기억이 안나니까 왜곡되어 더 스스로 자책하는 것 같습니다. 그 죄책감들이 자꾸 나를 옥죄고 주변 지인들에 상담받고 받은 질책이 더 우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성문제든 술문제든 저도 많이 참고 스스로를 예민하다며 고치라고 자책해 봤지만 이게 답이 아니더군요. 너무 힘들지만 이제 그 친구도 저를 완전히 놓은 것 같습니다. 외국으로 일하러 간다고 해요. 오늘 생일인데 미안한 맘에 연락 못했습니다. 떠나는 날까지 제가 연락을 참을 수 있게 빌어주세요..^^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때의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인정해줘야겠어요. 자꾸만 내가 더 잘해줬어야됐는데 그때 이렇게 말할걸.. 후회되고 지금이라도 말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게 자기 증명하고 싶어서 그런거였군요.. 이별통보 받고 재회하고 또 이별통보를 받았어요.. 이별통보도 습관인가요? 다시 만나도 또 그러겠죠😢

감사합니다

다시 제 마음을 들여다보게 합니다. 감솨합니다. 오늘 밤은 제 마음을 점검을 해볼께요. 꾸벅

어쩜 제 맘을 이렇게 잘 알고 계신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3개월정도 되가요. 사내연애 였는데 헤어지고 난 후로 마주쳐도 눈인사만 하거나 나름 내색하지않고 슬픈모습도 너무 잘지내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앗어요. 헤어지고 한달후에 기분탓인지 자꾸 시선이 느껴져서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건지 아님 그냥 보이니까 보는건지 무시하다가 몇일전 우연히 엘레베이터를 둘이서 타게 되어서 오랫만이네라고 조금 이야기를 나누엇는데 그때부터 상대방이 좀더 적극적으로 시선을 보내고 주위를 맴도는걸 느낍니다. 차인것도 저고 제가 붙잡앗을때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한것도 그 사람이엇어요. 시선을 느끼면서도 따로 연락해와서 얘기좀 하자는 것도 아니고 회사에서만 그렇지 퇴근하고는 아무런 컨택도 없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계속 재회를 원햇던지라 무언가 진척이 잇는것인가 나름 기뻣었는데 이번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해외거주하면서 이직이 많앗고 낯가림이 잇어서 10년만에 제대로 교제를 했던 사람이엇던 점과 이성과 둘이 있을때 편안하다고 느낀 사람이 잘 없는데 그 사람은 되게 편안햇어요. 지금도 회사에서 마주치면 익숙함인것인지 기분도 좋아지고 괜히 마음이 편안해져요. 내색은 안하지만. 사귈때 안 맞는 부분이 많아서 힘든부분이 많앗고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미화된것도 많지만 그 사람을 보면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내 심리적인 반응은 어떻게 해석하면 좋은지 잘 모르겟어요. 미련이 많은거 같네요 여전히. 앤디님 영상보면서 정말 많이 도움받고 있는데 여전히 제자리걸음 중인것도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앤디님 ㅠㅠ 영상 기다렸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헤어진지 2주 되었는데, 회피형 연하 남자와 연애하면서 이게 연애가 맞나하며 괴로워하고 힘든 날도 많았지만 그래도 서로에 대한 추억이 너무 많아서 전남친을 잊지 못하고 계속 힘들어했어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 재회는 마음 속으로 바라고 있긴 하지만 이루어지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서 마음을 놓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어요.. 아직은 힘들지만 앤디님 영상 매일보면서 위로받고 힐링받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우왓... 영상 정주행하면서 관계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따끈한 영상을 보게 되다니 행운이네요ㅎㅎ 아직 헤어진 건 아닌데요. 데이트 도중 싸움이 생겼고, 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제가 문제의 핵심을 찾는 느낌으로 '우린 정말 안맞는게 아닐까?'라는 말을 했어요. 이 말에 남친이 그간 자신도 생각했던 문제였지만 숨겨왔는데, 이걸 상대 입을 통해서 듣게 되니 너무 감정이 휘몰아친다며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어요. 남친이 말하는 저희 연애의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쉽게 짜증을 내고 속된 말로 싸가지 없게 말을 해서 싸움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같은 말을해도 예쁘게 말할 순 없냐고... 이 부분은 저도 고쳐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스스로 인식하기', '행동 전에 브레이크 걸기' 등 문제 인식 자체부터 너무 어렵네요. 너무 의식없이 행동하기 때문이겠죠? 남친이 일주일 뒤에 이야기 하자고 하는데, 두렵네요. 일단은 생각할 시간 동안 여러 연애/관계학/심리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알겠으면서도 모르겠어요. 제가 그냥 헤어짐을 두려워 하는건지, 상대가 아니면 안될 거 같은 건지, 날 이만큼 이해해 주는 남자를 다시 만나긴 어려울 거 같아서인지, 내가 차일 거 같은 게 싫은건지, 정말 고치고 노력할 자신은 있는지, 결혼까지 이야기 나오고 끝내는 게 아까운건지,,,, 참 여러번 했어도 어려운 게 연애네요. 기혼자분들은 어떻게 결혼까지 골인하셨나요? ㅎㅎㅎ 너무너무 어렵고 힘드네요... 주저리 주저리 댓글 달았네요ㅎㅋㅋㅎ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앤디쌤 안녕하세요 이별하고 앤디쌤 영상 챙겨보며 마음 추스리고 있어요 이별 후에도 전남자친구에게 자꾸 연락하게 되고 상처받아 그만해야지 생각하던 차에 이렇게 영상을 보게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